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버펑크 2077/등장인물 (문단 편집) === 레지나 존스 === || '''Regina Jones'''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regina-jones-3.1920x0.jpg|width=100%]]}}}|| '''CV''': '''아레이너 마리아([[파일:미국 영국 국기.svg|width=30]])''' '''[[조현정(성우)|조현정]]([[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야마키 안나]]([[파일:일본 국기.svg|width=30]])''' >'''레지나는 [[나이트 시티#왓슨|왓슨]]에서 활동하는 [[중국]] 혈통의 픽서입니다. 원래는 FTF 라디오에서 독립 기자로 일했으나, 미디어 대기업인 [[사이버펑크 2077/기업#네트워크 뉴스 54|뉴스 54]]가 라디오 방송국을 인수한 뒤로는 자신의 메시지를 퍼뜨리기 위한 더 나은 매체를 찾아야 한다고 마음을 굳혔습니다. 그러고는 기업 고위 임원에서부터 마약상, 갱단원, 용병, 걸인 약쟁이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모든 연줄을 동원했죠. 이들이 보기에 레지나는 변한 것이 없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길거리 출신의 투사일 뿐이죠. 한 가지 차이점이라면 예전에는 소문을 사고 뉴스를 팔았지만, 이제는 소문과 뉴스를 둘 다 만들어 낸다는 것입니다.''' [[나이트 시티#왓슨|왓슨]] 지역의 픽서로 전직 기자 출신. 본거지는 가부키 리지의 바 옆에 있는 본인 소유의 야이바 빌딩 최상층. 픽서 중에서도 뒷세계에서 이미지가 상당히 좋은 편인데[* [[나이트 시티#애프터라이프|애프터라이프]]에 출입 할 수 있을 때에 안을 구경하다보면 어느 용병들의 대화를 들을수 있는데 픽서를 무시하고 자기들끼리 일하다가 일감이 떼였다고 하는데, 상대가 그나마 레지나니까 무시하는 것으로 끝나지, 다른 픽서라면 [[보복|뼈도 못 추렸을 거라는]] 식으로 대답한다.] 과거에는 상당히 명성이 뛰어난 탐사 기자이자 리포터였기에 지금도 레지나의 이름을 기억하는 이들도 상당히 많다. 가령 레지나가 구해달라고 의뢰한 [[../등장인물#맥스 존스|후배 탐사 기자]]는 선배인 레지나가 픽서가 된 것을 두고 기자로서의 신념을 버렸다며 비판하지만, 정작 레지나는 자신에게 있어서 큰 차이는 없다며, 오히려 픽서가 되었기에 기자 시절에는 접근조차 할 수 없었던 정보들도 얻을 수 있게 되었기에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한다.[* 실제로도 [[기업 V]]라면 그 기자에게 '기업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언론이 아니라, 실질적이고 더 위험한 정보를 잔뜩 다룰 수 있는 픽서들이다' 라는 사실을 알려줄 수 있다.] 다른 픽서들과 마찬가지로 개인적인 감정으로 [[살인 청부]] 의뢰를 하기도 하지만, 본인 구역에 [[파칭코]]를 설치한 [[타이거 클로]] 갱단원을 처리해 달라는 등, 청부 대상은 대부분 갱단이고 기본적으로는 불필요한 희생을 피하도록 주문하는 의뢰가 많다. 레지나의 의뢰 상당수는 기자 시절과 마찬가지로 세상을 좋은 곳으로 바꾸려는 노력들과 관련되어 있는 게 많다. TV에 나오는 유명 목사의 12살짜리 아들을 잔혹하게 살해하는 스너프 BD를 유통하는 업자를 추적할 단서를 수집하는 임무처럼 [[나이트 시티]]의 어두운 부분을 직접 조명하는 미션이 많은 것이 특징. 기업이 숨기고 있는 [[사이버 사이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때문인지 오픈 월드에서 [[사이버펑크 2077/사이버 사이코 목격|사이버 사이코를 잡는 미션]]을 V에게 의뢰하는 픽서이다. 비살상 무기가 기본이지만, 임플란트 등으로 살상무기들을 비살상화 시킬수도 있고 설령 살상무기로 제압해도 보스 체력게이지만 다 까면 드러눕기 때문에 확인사살만 안하면 된다. V가 사이버 사이코를 죽이면 지적하거나 안타까워한다.] 동분서주하고 있으며, [[../등장인물#애나 해밀|너무 깊이 수사를 진행해 목숨의 위기가 임박한 경찰]]의 청부 살해 의뢰를 맡지만 나쁜 사람은 아니니 살려달라고 의뢰에 추가 사항을 달아놓고는 V에게 의뢰하기도 한다. 기자에서 픽서가 되면서 상당히 꼬인 인연을 가지게 된 것으로 보이는데 소련 픽서가 오자 그를 감시하고[* 이 픽서는 콘페키 플라자에도 방문하고 자신의 자가용 에어론다이트를 소련에서 공수해온 엄청난 거물이다. 차량 색상도 무광 검정이라는 유니크 컬러다.] 자료까지 빼돌리는 의뢰를 V에게 전한다. 이 의뢰의 진짜 흑막은 다름아닌 [[중국]] [[인민해방군]]의 중교(중령)다. V도 하도 궁금했는지 레지나에게 어쩌다 중국과 얽혔냐고 물어보지만 끝까지 대답해주지 않는다.[* 어떤 상황이었는지는 추리할 수 있는게, 트레일러촌(리버의 집)근처에서 NCPD 사건지역으로 가보면 넷러너 시체등을 볼 수 있는데, 이 소련픽서가 나이트시티에서 자신을 미끼삼아서 [[아라사카]]와 중국을 상대로 일을 벌이려고 한 정황을 볼 수 있다.] 겉으로 보이는 성격만 봐서는 전혀 어울리지 않지만, [[스키피]]의 원 주인이기도 하다. 정확히는 만든 기술자는 데니쉬라고 이야기하면서 포커에서 돈을 다 탕진해서 내건게 총이었고 그걸 따낸게 레지나였던것 [[애꾸눈]]에 여기자라는 독특한 조합은 [[종군기자]]로 활동했던 [[https://en.wikipedia.org/wiki/Marie_Colvin|마리 콜빈]](Marie Colvin)을 모티브로 한것으로 보인다. 모든 의뢰를 달성하면 신화급 사이버웨어 '''아홀로틀'''[* 적을 제압할 때마다 사이버웨어 쿨다운 -10%]를 얻을 수 있다. 단, 사이버웨어 용량이 55나 되어서 사용이 힘든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